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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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검색결과

[총 2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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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부회장, '조원태의 남자' 증명···인사 키워드 '통합 항공사'(종합)

항공·해운

우기홍 부회장, '조원태의 남자' 증명···인사 키워드 '통합 항공사'(종합)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 도약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6년 만에 대한항공 부회장직이 부활한 한편 아시아나항공에도 대한항공 주요 임원들을 배치했다. 대한항공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도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

'메가 캐리어' 만든 조원태 회장의 'Mega Career'

항공·해운

[재계 IN&OUT]'메가 캐리어' 만든 조원태 회장의 'Mega Career'

꿈은 이뤄진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새 역사를 쓰고 있다. 4년이 넘는 시간을 버틴 조 회장의 뚝심과 집념으로 이제 대한항공은 글로벌 10위권의 거대 항공사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회장 취임 후 '메가톤급 이력(megaton-class career)'을 항공업계에 남긴 셈이다. '수송보국(輸送報國·수송으로 국가에 보답한다)'이라는 고(故) 조양호 선대 회장의 경영이념을 물려받은 조 회장은 취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대단한 의미···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

항공·해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대단한 의미···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큰 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하나의 회사로 다시 거듭난다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를 갖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글로벌 항공업계 리더로 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6일 담화문을 통해 양사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진정한 한 가족이 되었다"며 "서로 맞춰 가기 위해서는 함께 노력하고 극복해야 할 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경영학회 선정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항공·해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경영학회 선정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영학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 하계융합학술대회에서 '제39회 2024년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조중훈 창업주(제5회), 조양호 선대회장(제22회)의 뒤를 이어 3대(代)가 이룬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깊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1987년부터 국내 최대 경영관련 학술 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시상해 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경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한항공은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포함해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앞서 대한항공 2대주주(지분 7.61%)인 국민연금은 지난 14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서 조 회장 선임안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한 바 있다. 조 회장이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다른 안건인 이사보수 한도 승인 건에 대

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항공·해운

[재계 IN&OUT]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공들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가시화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재주목 받고 있다. 취임 5년 만에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라는 오랜 꿈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조원태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평가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거대한 성장동력"···임직원 결집 당부

항공·해운

[신년사]조원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거대한 성장동력"···임직원 결집 당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게재하고 "조각나 있던 필름처럼 잃어버렸던 지난 몇 해와는 달리 우리 고객들께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길에 나서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항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며 "비록 커다란 위기가 지나갔지만 우리 앞에 놓인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고 내다봤다. 이어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항공·해운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한진그룹은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2년 연속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주)한진, 진에어 등 한진그룹 전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ESG, 공정거래 공시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강연자로는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유진희 위원(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前 감사원 감사위원)과 한국경영인증원 주광열 위원이 자리했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출산·육아 부담 '제로'···대한항공, 가족친화경영 자리매김

항공·해운

출산·육아 부담 '제로'···대한항공, 가족친화경영 자리매김

대한항공이 저출산 극복과 육아 지원을 위해 가족 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한 퇴사 고민 없이 마음 놓고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배려와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대한항공의 가족 친화 경영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수차례 강조했던 부분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11월 임직원 간담회 자리에서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육아가 상당히 힘들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회사가 육아를 사유로 그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

한진家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재계

한진家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한진그룹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가정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받았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오르며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 이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으나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현 한진 사장)의 '물컵 갑질' 사건이 터지면서 또다시 모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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