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행 주말 및 공휴일 버스노선 신설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의 주변 지역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는 주말 평균 1만5천여 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 관광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기존 53번 버스의 입석 승객 발생 등으로 버스 노선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