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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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검색결과

[총 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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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폭설에 23일 전력수요 89.2GW···"전력수급 이상 없다"

일반

강추위·폭설에 23일 전력수요 89.2GW···"전력수급 이상 없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서해안 중심의 폭설로 전력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정부가 전력수급 상황점검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사 결과 일일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주(1월15~19일) 81~86GW(기가와트) 수준이었지만 지난 23일 89.2GW를 기록했다. 이번 겨울 중 최대 전력은 지난해 12월 21일의 91.6GW였다. 전력 수요가 최근 증가한 것은 북극 한파로 인해 이상 저온이 발생하고, 폭설에 따른 태양광 이용률이 하락

전국 영하권 강추위 계속···강풍에 체감온도 '뚝'

일반

[오늘 날씨]전국 영하권 강추위 계속···강풍에 체감온도 '뚝'

월요일인 7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춥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더 춥다. 다만 이번 추위는 다음날인 8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11~0도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카드뉴스]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크리스마스 때 찾아온 한파가 누그러드는가 싶더니 다시 한번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외출 자체가 힘들 정도로 추운 날씨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 및 침족병 등이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한랭질환. 하지만 미리 대비한다면 예방이 가능하기

냉동실 같았던 크리스마스 연휴···원인은 ‘이것’

[이슈 콕콕]냉동실 같았던 크리스마스 연휴···원인은 ‘이것’

지난 토요일은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였는데요. 역대급 한파가 들이닥치며 성탄 분위기를 방해했습니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한파가 절정에 달하며 서울은 41년 만에 가장 추운 12월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은평구는 영하 18.5도까지 내려갔고 경남 창원시는 최저기온 영하 10.3도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추위는 전국적으로 찾아왔는데요. 제주도 일부 지역과 울릉도 등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파로 인한 교통사고‧정

 전국에 눈·비·강풍 한파···전 해상 돌풍 주의

일반

[내일 날씨] 전국에 눈·비·강풍 한파···전 해상 돌풍 주의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나 눈이 내리면서 추워지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는 새벽에 서쪽 지역에서 시작해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비는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시작돼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달 1일까지 이틀간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서 20∼60mm, 그 밖의 전국에서 5∼40mm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라 동부

여름이었는데 겨울입니다

[이슈 콕콕]여름이었는데 겨울입니다

10월 중순, 길고 길었던 여름이 가고 드디어 가을이 와야 하는데 겨울이 와버렸습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었는데 다음날은 긴 외투를 입어야 할 정도로 급격하게 변해버린 날씨.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10월 중순까지 낮기온이 늦여름 못지않았던 이유는 제 18호 태풍 곤파스 때문. 남중국해 일대에 자리 잡은 태풍 곤파스가 아열대 고기압을 한반도까지 밀어올려 낮으로 더웠던 것이지요. 그러다 14일 밤 태풍 곤파스가 소멸하자 아열대고기압

한파주의보에 서울시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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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에 서울시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서울시는 기상청이 16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이날 오후 4시부터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시설복구반 등으로 구성돼 기상 상황,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시설 보호 현황 등을 감시한다. 특히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가구는 직접 방문해 살필 예정이다.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핫

이번 주말 기온 ‘뚝’ 떨어져···첫 한파특보 가능성

일반

이번 주말 기온 ‘뚝’ 떨어져···첫 한파특보 가능성

이번 주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예상된다. 13일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6일 오전 수도권을 뺀 전국에 비가 오고, 이어 오후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분 뒤 일요일인 17일 하늘은 개겠으나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됐다. 17일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1~8도와 11~21도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7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 가을들어 첫

절기상 ‘우수’에도 한파 이어져···전라·제주 눈 또는 비

[오늘 날씨]절기상 ‘우수’에도 한파 이어져···전라·제주 눈 또는 비

절기상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가 이어지고 제주도와 전라권에는 눈이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출근길 아침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위가 계속되겠다.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에는 이날 오후까지 3∼8㎝의 눈이나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산지 제외) 1∼5㎝,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동부 1㎝ 내외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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