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한화 김승연 회장, 또 대전구장 방문···선수단 격려
김승연 한화그룹이 회장이 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27일 대전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은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앞두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건 올 시즌에서만 다섯번째다.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 동안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았던 김 회장은 올해 3월 29일 KT 위즈와의 홈 개막전이자 류현진의 한화 복귀전에 경기장을 찾았다. 이후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