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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화 김승연 회장, 또 대전구장 방문···선수단 격려

산업 재계

한화 김승연 회장, 또 대전구장 방문···선수단 격려

등록 2024.06.27 20:09

차재서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이 회장이 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27일 대전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은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앞두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건 올 시즌에서만 다섯번째다.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 동안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았던 김 회장은 올해 3월 29일 KT 위즈와의 홈 개막전이자 류현진의 한화 복귀전에 경기장을 찾았다. 이후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 때도 경기장을 찾았고, 이달에는 지난 14일 SSG 랜더스 경기와 7일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대전구장을 찾았다.

김 회장은 야구광으로 소문나 있으며, 한화이글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10대 그룹 총수 중 야구단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건 김 회장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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