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개최···"무역 규모, 1000억불 이상으로 확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국내 기업인이 대거 참여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다. 이곳에서 두 나라 기업인들은 디지털 전환, 공급망 협력 등을 통해 향후 양국 간 투자와 교역을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난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