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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검색결과

[총 1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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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 SK스퀘어 사장 "티빙-웨이브 합병 기업결합 심사중"

인터넷·플랫폼

한명진 SK스퀘어 사장 "티빙-웨이브 합병 기업결합 심사중"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이 "티빙, 웨이브 합병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임원 겸임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7일 한 사장은 SK스퀘어 본사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는 "합병 관련 부분은 양사 모든 주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원만한 주주 간 논의를 통해 승인 절차 완료와 함께 빨리 합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

DS투자증권 "올리브영, IPO보다 CJ와의 합병에 무게···주가 저평가"

투자전략

DS투자증권 "올리브영, IPO보다 CJ와의 합병에 무게···주가 저평가"

CJ올리브영이 기업공개(IPO)보다 CJ와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김수현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리브영의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른 최종적인 지분구조 변화는 CJ그룹의 최상위 지배구조 변화와 관련이 있다"며 "세금 이슈 등을 고려할 때 올리브영이 IPO보다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CJ와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 가능성을 좀 더 높게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언론

디어푸드 품은 동원F&B, 온라인 사업 재편 속도

식음료

디어푸드 품은 동원F&B, 온라인 사업 재편 속도

동원F&B는 동원디어푸드를 흡수합병하며 온라인 사업 재정비에 나섰다.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비용 절감 및 협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동원디어푸드의 흑자 전환 이후 기존 사업을 유지하며 B2C로 사업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백지화···현대차그룹 걱정 덜었다

자동차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백지화···현대차그룹 걱정 덜었다

세계 3위 자동차 브랜드의 탄생을 꿈꿨던 혼다와 닛산의 합병이 공식 무산됐다. 이에 따라 '규모의 경제'에 밀릴 것으로 우려됐던 현대자동차그룹의 걱정도 한결 덜게 될 전망이다. 미베 토시히로 혼다기연공업 사장은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혼다-닛산-미쓰비시의 합병이 무산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 자동차 3사 간의 역사적 합병 시도는 합병 추진 발표 후 53일 만에 없던 일이 됐다. 혼다와 닛산의 합병이 무산된 것은 동등한 위치에서 합

구조조정 난항이 변수?···혼다·닛산, '합병안' 공개 다음달로 연기

자동차

구조조정 난항이 변수?···혼다·닛산, '합병안' 공개 다음달로 연기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와 닛산의 합병 방향이 2월 중순에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31일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은 이달말로 잡았던 경영 통합 방향성 공개 시기를 다음달로 미뤘다. 현지에선 닛산 측 구조조정 난항을 협상의 걸림돌로 지목하고 있다. 이 회사가 작년 11월 전 직원의 7%에 해당하는 9000명을 감축하는 동시에 글로벌 생산 역량도 20% 줄이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계획이 공회전하는 것으로 감지돼서다. 특히 태국과 북미 법인의

日 혼다·닛산 합병 본격화···2026년 8월 통합 지주사 출범

자동차

日 혼다·닛산 합병 본격화···2026년 8월 통합 지주사 출범

일본 자동차업계 2·3위 업체인 혼다와 닛산의 합병 추진을 위한 밑그림이 공개됐다. 혼다와 닛산은 앞으로 6개월간 합병에 대한 세부 방식을 조율하는 협상을 진행한 뒤 2026년 8월 통합 지주회사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미베 토시히로 혼다기연공업 사장, 우치다 마코토 닛산자동차 사장, 가토 타카오 미쓰비시자동차 사장은 2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다·닛산 합병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혼다와 닛산의 합병 과정은 최근 알려

스마게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지주 사명도 변경

게임

[단독]스마게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지주 사명도 변경

스마일게이트 그룹 지주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사명을 '스마일게이트'로 변경한다. 3년에 걸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의 일환이다. 23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변경된 사명은 2025년 1월 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를 정식 사명으로 사용하는 것은 2014년 조직 개편 당시 그룹 모태 스마일게이트가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꾼 이후 10년 만이다. 사명 변경은 그룹이 최근 진행 중인 조직 개편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편은 2021년 12월

합병가액 외부평가·공시 강화로 '합병 제도 개선'···두산 사태 재발 막는다

증권일반

합병가액 외부평가·공시 강화로 '합병 제도 개선'···두산 사태 재발 막는다

비계열사 간 합병합병가액을 산정하는 규제가 기존 직접규율에서 공시와 외부평가로 변경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인수합병(M&A)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및 관련 구정은 공포일(오는 26일 잠정)부터 시행된다. 시행령 및 관련 규정(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이하 규정) 개정안은 ▲비계열사 간 합병가액 산정규제 개선 ▲공시 강화 ▲

금융당국도 '잠잠'···두산, 밥캣·로보틱스 합병 재수 성공?

재계

금융당국도 '잠잠'···두산, 밥캣·로보틱스 합병 재수 성공?

두산그룹이 로보틱스와 밥캣 합병을 위한 새 플랜을 제시한 지 20여 일이 지났지만 금융당국에선 이렇다 할 반응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합병비율 논란에 금융감독원 차원에서 즉각 제동을 걸었던 그간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 두산 안팎에선 이번엔 '합격점'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흘러나온다. 12일 재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두산의 지배구조 개편안과 관련해 아직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금감원 측이 앞선 브리핑에서 면밀히 살펴보겠다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중공업·방산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자산 106조원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새 출발을 앞둔 SK이노베이션이 이공계 출신 전문가 3명을 계열사 최전선에 배치했다. 불황과 중국발(發) 공급 과잉의 위기에서 회사를 건져내려면 기술과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에게 경영을 맡겨야 한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24일 SK이노베이션은 김종화 SK에너지 울산 CLX(컴플렉스) 총괄과 최안섭 SK지오센트릭 머트리얼(Material)사업본부장을 각각 회사의 새 대표로 발탁하고, 이상민 SK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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