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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자문위,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 "찬성"

증권일반

지배구조자문위,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 "찬성"

지배구조자문위원회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내놨다.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24일 두 회사의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되는 흡수합병 안건을 심의한 결과, 합병 목적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찬성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합병을 통해 그룹 내 선박 건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가 가능하다"고 보면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

HD현대인프라코어·건설기계 합병안 통과···'HD건설기계' 출범 초읽기

중공업·방산

HD현대인프라코어·건설기계 합병안 통과···'HD건설기계' 출범 초읽기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안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서 'HD건설기계'가 출범을 앞두게 됐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6일 각각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인천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각각 참석 주주 99.91%, 99.24%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합병법인의 사명은 'HD건설기계'로 확정됐다. 양사는 10월 10일까지 주식매수청

SK온·SK엔무브 전격 합병···"합병은 선택 아닌 필수 과제"(종합 2보)

에너지·화학

SK온·SK엔무브 전격 합병···"합병은 선택 아닌 필수 과제"(종합 2보)

"배터리 사업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 사이트들,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으며, 자리에는 장 사장을 비롯한 이석희 SK온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회

날개 단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주가···합병 앞두고 랠리 기대감↑

종목

날개 단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주가···합병 앞두고 랠리 기대감↑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최근 주가 급등으로 성공적인 합병에 한발 다가섰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내놓은 깜짝 실적이 두 회사 주가를 매수청구가격 위로 밀어 올렸다. 존속법인인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부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서며 주식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점도 투자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날 오전 11시 22분까지 HD현대인프라코어와

금융당국, 메리츠화재 전 사장 검찰 고발···"합병 정보로 시세차익 수억원 챙겨"

보험

금융당국, 메리츠화재 전 사장 검찰 고발···"합병 정보로 시세차익 수억원 챙겨"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메리츠화재 전 사장 및 임직원 5명을 미공개 합병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 혐의로 검찰에 고발 또는 통보하기로 했다. 이들은 가족까지 동원해 합병 계획 발표 전 자사주를 매입·매도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겼으며, 금융당국은 비정상적인 거래 정황을 포착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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