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해운
공정위,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리지 합산 '반려'···대한항공 "항공 소비자 기대에 부합"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했다. 마일리지 전환 비율 등 핵심 쟁점에 대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다. 공정위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조하며 대한항공에 보완을 요청했고, 대한항공은 협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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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리지 합산 '반려'···대한항공 "항공 소비자 기대에 부합"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했다. 마일리지 전환 비율 등 핵심 쟁점에 대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다. 공정위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조하며 대한항공에 보완을 요청했고, 대한항공은 협의 의사를 밝혔다.
알뜰여행객에게 필요한 항공마일리지 활용Tip
최근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비행기를 탈 때마다 쌓이는 마일리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주변에서는 쌓인 마일리지를 활용해 제주도 무료여행,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했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생활 속에서 효율적으로 마일리지를 모으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항공사 마일리지는 항공기의 운항거리만큼 점수로 적립해주는 제도로 약 1마일은 1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로 무료 보너스 항공권을 얻거나,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
[국감]수은, 공무상 적립된 항공마일리지 개인사용 ‘논란’
공무상 해외 출장이 많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항공 마일리지를 개인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23일 수은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은은 공무상 항공 마일리지에 대해 예산집행 지침을 따르지 않고 관련 규정이 없는 등 개인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치하고 있었다. 타 기관에 비해 공무상 해외 출장이 많아 더욱 엄격하게 관리돼야 함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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