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서늘한 변신 기대up ··· 영화 ‘해빙’- KBS2 ‘붉은달’ 종횡무진
tvN 드라마 '미생'에서 듬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대명이 올 여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미생' 종영 후, 영화 '저널리스트' '뷰티 인사이드' '판도라'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친 김대명은 최근 심리 스릴러 '해빙'과 KBS2 '붉은달'에 연이어 캐스팅 됐다. 먼저 '해빙'(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위더스필름, 각본·감독 이수연)은 얼어붙었던 한강이 녹고 얼음 사이로 머리가 잘린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