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해양쓰레기 감축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지난 29일 HMM(사장 배재훈), SM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김병기), ㈜비와이앤블랙야크(회장 강태선), 그린앤프로덕트(대표이사 박은정)와 해양쓰레기의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1회용품 줄이기 지침에 대응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국적선사 HMM의 선박 발생 폐PET병 활용을 통한 인천항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