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6만km 대장정]호주 간 장인화, 독일 간 박정원···현지 경영 고삐
철강과 건설기계 업계 수장들이 글로벌 무역 장벽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현장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의 장인화 회장은 호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두산의 박정원 회장은 독일에서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했다. 이들은 현지 파트너십과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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