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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케이블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상세검색

LS전선, 자회사와 해상풍력사업 본격 확대

전기·전자

LS전선, 자회사와 해상풍력사업 본격 확대

LS전선이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LS전선은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이들 4개 자회사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전략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해상

'특허 공방'은 예고편···LS-대한전선 날 세우는 진짜 이유

전기·전자

'특허 공방'은 예고편···LS-대한전선 날 세우는 진짜 이유

'영업기밀 유출' 의혹을 둘러싼 LS전선과 대한전선의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LS 측 승리로 끝난 '특허 분쟁' 2심 선고에 호반그룹의 참전 소식까지 확산되면서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이들이 국내외 사업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서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감지되면서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이 대한전선에 승소한 '특허 분쟁' 2심 판결 이후 회사 안팎에선 여러 얘기가 쏟아지

대한전선, 당진에 1조 투입해 '해저케이블 2공장' 구축···"지역사회와 상생"

전기·전자

대한전선, 당진에 1조 투입해 '해저케이블 2공장' 구축···"지역사회와 상생"

대한전선이 약 1조원을 들여 충청남도 당진시에 '해저케이블 2공장'을 구축한다. 18일 대한전선은 이날 충청남도, 당진시, 호반그릅과 함께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영명 충남 경제기획관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도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AI 타고 '슈퍼사이클' 맞은 대한전선···글로벌 톱티어 도약 '잰걸음'

전기·전자

AI 타고 '슈퍼사이클' 맞은 대한전선···글로벌 톱티어 도약 '잰걸음'

대한전선이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전력망 교체 수요 등으로 인한 슈퍼사이클에 올라탔다. 그 덕에 올해 3개 분기만에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등 역대급 실적도 썼다. 대한전선은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위해 글로벌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1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역대 최대 수준인 2조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수주 잔고(1조7359억원) 대비 15.5% 증가한 규모이며 지난 2020년 말 기준

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케이블 시공업체로 새출발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케이블 시공업체로 새출발

LS마린솔루션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육상과 해저 케이블 시공 역량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롭게 출발한다. LS마린솔루션은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LS빌드윈 자회사 편입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편입은 LS마린솔루션의 시공 사업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 육상 케이블 시공 통합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원가 절감,

구본규, LS전선·마린솔루션 대표 겸직···'책임경영'으로 해저 사업 시너지

산업일반

구본규, LS전선·마린솔루션 대표 겸직···'책임경영'으로 해저 사업 시너지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해저케이블 시공·유지 보수 계열사인 'LS마린솔루션' 대표로 정식 취임했다. 구 대표가 자회사 대표이사직을 겸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 대표의 겸직으로 현재 추진 중인 해저케이블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4일 LS마린솔루션은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 대표의 자사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LS마린솔루션은 구영헌 단독대표 체제에서 구본규·구영헌 각자

LS家 3세 구본규 "해저케이블·IDC 사업 집중···2030년 매출 10조"(종합)

전기·전자

LS家 3세 구본규 "해저케이블·IDC 사업 집중···2030년 매출 10조"(종합)

LS가(家) 3세 경영인 구본규 대표가 이끄는 LS전선이 해저 케이블과 IDC(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을 발판으로 도약의 날갯짓을 편다. AI(인공지능) 트렌드를 타고 급격히 늘어난 전력수요에 집중해 2030년엔 전세계에 걸쳐 10조원의 매출을 내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복안이다. 5일 LS전선은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구본규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밸류업 데이' 행사를 열고 해저 케이블을 비롯한 핵심 사업의 전략을 공유했

구본규 LS전선 대표 "해저케이블·IDC사업 육성···2030년 매출 10조 달성"

전기·전자

구본규 LS전선 대표 "해저케이블·IDC사업 육성···2030년 매출 10조 달성"

구본규 LS전선 대표가 해저 케이블과 IDC(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을 집중 육성해 203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5일 LS전선은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밸류업 데이' 행사를 열고 해저 케이블을 비롯한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엔 구본규 대표와 함께 구영현 LS마린솔루션 대표,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 고의곤 LS전선 해저 글로벌 영업부문장, 신영식 부사장 등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본

AI시대 준비하는 SKB···韓·美·日 잇는 '해저케이블' 깐다

통신

[단독]AI시대 준비하는 SKB···韓·美·日 잇는 '해저케이블' 깐다

SK그룹의 유선통신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SK브로드밴드가 한국과 대만·일본·미국을 잇는 신규 '해저케이블' 구축에 나선다. 아시아 8개국을 연결하는 회사 첫 해저케이블 구축이 끝나기도 전 또 한 번 대규모 투자를 결심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아시아와 북미를 커버하는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극한의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준비하려는 의도로 분석한다. SK는 그룹 차원에서 'AI 패러다임'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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