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은행권, 폐업 소상공인 돕는다···28일부터 지원 프로그램 가동
은행권이 폐업자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는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과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한 영세 개인사업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햇살론 119'를 본격 시행한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햇살론119는 30일부터 전국의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인터넷은행 3사의 경우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5월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햇살론119 또한 SC제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