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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누락' 양주회천 행복주택 계약 해지 위약금 전액 면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 누락' 아파트 중 154개 기둥 전부 철근이 빠진 경기도 양주회천 A15 행복주택 입주예정자의 계약 해지 위약금이 전액 면제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는 양주회천 A15블록 아파트에 당첨된 입주예정자가 해지를 희망할 시 약 40만원 상당의 위약금을 면제하는 안을 사실상 확정해 검토하고 있다. LH에 따르면 행복주택에 당첨된 입주예정자가 계약을 해지하거나 입주하지 않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