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임원보수]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상반기 보수 16억3648만원 수령

GS칼텍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허세홍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16억3648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급여는 5억9073억원, 상여금은 10억4575억원이다. 이승훈 부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5억4597만원을 수령했다. 허 대표 급여의 경우 기본연봉 직위별 임원 연봉 Table에 의거해 6억9200만원을 12개월 균등 분할 후 6개월 지급됐다. 또한 역할급의 경우 담당 직무 및 역할을 감안해 기본연봉의 70%인 4억8440만원을 12개월 균등 분할 후 6개월 지급됐다. 이 외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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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IN&OUT]취임 5년 내내 입에 달고 산 허태수 회장의 '신사업'

"글로벌 경기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GS 그룹의 신사업 추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사업에만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M&A와 신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허태수 GS 회장은 지난 17일 하반기 임원모임을 통해 신사업 확장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에도 신기술·신사업 발굴을 발판 삼아 안정적 수익성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이 같은 발언은 약 5년 전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