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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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섭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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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부-조카 상생경영 굳건···오너 일가 간 승계 다툼 가능성 잠재

제약·바이오

[지배구조 2023|GC녹십자①]숙부-조카 상생경영 굳건···오너 일가 간 승계 다툼 가능성 잠재

GC녹십자그룹은 숙부인 허일섭 회장과 조카이자 고 허영섭 전 회장의 아들들이 공동 경영을 하고 있다. 재계에선 흔치 않은 구조다. 이 때문에 허 회장 일가와 고 허 전 회장 일가간 경영권 다툼 가능성이 잠재해있다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 반면 고 허 전 회장의 차남인 허은철 GC녹십자대표에게 무난히 승계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허 회장 일가와 고 허 전 회장 일가 자녀들이 각각 전통 제약 사업과 신성장 사업을 나눠 맡고 있어 지금과

GC녹십자, 허은철·허용준 형제 경영···삼촌 허일섭 회장 조력자 굳건

제약·바이오

[재벌家 후계자들⑤]GC녹십자, 허은철·허용준 형제 경영···삼촌 허일섭 회장 조력자 굳건

국내 제약업계는 전문경영인이 드물고 2~4세로의 경영 승계가 활발하다. GC녹십자도 후계자들이 예정된 수순에 따라 경영 전면에 등장하고 있지만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회장의 친아들이 아닌 조카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고 있어 여타 기업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자의 난’ 이후 숙부·조카 경영체제로=녹십자는 고 허채경 한일시멘트 창업주에 의해 탄생했다. 허 창업주는 경영난에 빠진 수도미생물약품의 대주주로 참여해 제약업

허일섭의 GC녹십자냐 서정진의 셀트리온이냐···코로나19 치료제 연말 나온다

허일섭의 GC녹십자냐 서정진의 셀트리온이냐···코로나19 치료제 연말 나온다

제약바이오업계를 대표하는 두 회사인 GC녹십자와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속도 경쟁을 펼치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GC녹십자는 혈장치료제,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로 각자 개발에 나섰다. 6일 업게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항체 단백질인 면역글로불린만 분획·농축해 코로나19에 특화한 ‘고(高)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31A를 개발 중이다. 중증환자 치료와 의료진 등 감염 고위

계열사간 내부거래 줄이고 있다지만···

[제약기업 대해부-GC녹십자③]계열사간 내부거래 줄이고 있다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GC녹십자의 계열사 중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이엠이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GC녹십자홀딩스그룹은 GC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 GC녹십자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이엠, GC녹십자헬스케어, GC농업법인백팜, GC녹십자웰빙

녹십자홀딩스, 오너일가 지분확대 잰걸음

녹십자홀딩스, 오너일가 지분확대 잰걸음

녹십자홀딩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허일섭 대표이사 회장과 허용준 대표이사 부사장이 각각 보통주 3만주를 장내 매수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최대주주인 허일섭 회장의 지분율은 11.67%, 허용준 부사장의 지분율은 2.65%로 상승했다. 허일섭 회장은 녹십자 창업주인 고(故) 허채경 명예회장의 다섯째 아들이다. 허용준 부사장은 허은철 녹십자 사장의 동생이자 고(故) 허영섭 회장의 셋째 아들로 허일섭 회장의 조카다. 지난 5월 18일에도 허일섭 회장과 허

녹십자홀딩스, 오너 허일섭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주총]녹십자홀딩스, 오너 허일섭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녹십자그룹의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가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의안을 심의했다.녹십자홀딩스는 분할회사인 녹십자의 정기주총이 끝난 뒤인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본사 대강당에서 허일섭 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7기 정기주총을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47기(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보고와 주주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지난해 별도 기준으로 167억원의 영업이익, 3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

녹십자 시무식 “혁신·책임의식으로 위기 탈출하자”

녹십자 시무식 “혁신·책임의식으로 위기 탈출하자”

녹십자가 2013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녹십자는 2일 오전 경기도 용인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전국의 사업장 및 자회사의 임직원들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의 목표 달성과 건승을 다짐했다. 허일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고 덕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출시, 계절독감 백신 멀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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