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그룹 오너家 허진홍 상무 승진...4세 임원 첫 사례
GS건설의 투자개발사업그룹장 허진홍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허명수 전 부회장 등 3세가 임원을 단 적은 있지만, 허창수 명예회장 개인 회사인 GS건설에 허윤홍 사장 외 GS가 4세가 임원을 단 것은 처음이다. GS는 30일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전배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2023년도 임원인사를 내정하면서 허진홍 투자사업담당(상무보)을 상무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허진홍 상무는 1985년생으로 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