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헤이니 美 전략사령관, 이달 21일 첫 방한
세실 헤이니 미군 전략사령관(해군 대장)이 이달 21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 관계자는 헤이니 사령관이 이달 21~24일 방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에 헤이니 사령관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예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주한미군을 방문하는 한편 최윤희 합참의장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군 전략사령부는 미국 핵무기 운용, 외부 대량파괴무기(WMD), 사이버 공격 대응 임무 등을 맡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