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 기업 '세나클' 인수···헬스케어 강화 행보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전문기업 세나클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 인수로 네이버는 올해 들어 3번째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에 나섰으며, 세나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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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 기업 '세나클' 인수···헬스케어 강화 행보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전문기업 세나클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 인수로 네이버는 올해 들어 3번째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에 나섰으며, 세나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통일반
롯데헬스케어, '캐즐' 첫 공식 마케팅···스카이런서 2000명 확보
롯데헬스케어가 플랫폼 출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롯데헬스케어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4 스카이런(SKY RUN)'에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열고 약 20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8000여명이 참여하며 국내 대표
보험
차별성 없는 보험사 헬스케어···"공공의료데이터 부재 영향"
보험업계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헬스케어가 차별성 없는 서비스로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업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게 문제의 핵심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보험사들은 앞다퉈 헬스케어 서비스를 내놨다. 이달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응시하면 스트레스 수치, 호흡수,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가 칼로리를 자동으로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