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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자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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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호황에 총알 확보 성공한 두나무···현금성 자본 6.5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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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톺아보기] 가상자산 호황에 총알 확보 성공한 두나무···현금성 자본 6.5배 껑충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현금성 자본이 전년 대비 6.5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수수료 의존 리스크를 탈피하기 위해 고심 중인 두나무가 쌓아둔 현금 총알을 어떻게 사용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 3조7046억원, 영업이익은 3조2714억원, 당기순이익은 2조24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두나무 창사 이

부동자금 100兆 육박 2009년 이후 최대

부동자금 100兆 육박 2009년 이후 최대

지난해 가계의 여윳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계가 소득을 현금성 자산에 묶어놓고 지갑을 닫으면서 자금잉여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중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지난해중 자금잉여 규모는 99조2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이후 사상 최대규모다.자금잉여가 많다는 것은 신규 창출한 자금조달보다 운용액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장은 자금부족을 겪을 수 있다. 지난해 가계 및

대기업, 현금성 자산 사상 최고 불구 배당엔 인색

대기업, 현금성 자산 사상 최고 불구 배당엔 인색

국내 주요 기업들의 현금성자산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기업들의 배당과 투자는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현금성자산(현금 포함)은 작년 3분기 말 기준 158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말 150조3000억원보다 약 8조원이 증가했다.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 2004년 말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100조원이 늘어난 셈이다. 500대 기업의 현금성자산은 지난 2007년 말 94조

10대 건설사 현금성자산 1594억 감소···자금경색 우려

10대 건설사 현금성자산 1594억 감소···자금경색 우려

국내 10대 건설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줄고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부담은 커 자금경색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16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현대건설 등 10대 건설사의 올해 만기 회사채 규모는 3조4000억원으로 현금 및 현금성자산 대비 만기회사채비율은 39.9%에 이른다.작년 말 기준 10대 건설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8조6000억원으로 전년도 8조7000억원보다 1594억원 줄었다.SK건설과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은 보유 중인 현금 및 현금성 자산보

삼성, ‘현금성 자산’도 10대 그룹 중 최고

삼성, ‘현금성 자산’도 10대 그룹 중 최고

지난해 ‘정치권발(發) 사내 유보금’ 논란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현금성 자산을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벌닷컴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대 그룹 소속 83개 12월 결산 상장사의 ‘현금성 자산’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총 123조7000억원으로 전년(2011년)의 112조4000억원 보다 10%(11조3000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삼성그룹(14개사)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44조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의 33조2000억원보다 33.3%(11조1000억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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