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상사-현대ENG, 투르크서 50억달러 규모 플랜트 수주
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한국-투르크메니스탄 양국 정상 외교를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사업 수주에 더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LG상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트(Ashgabat) 소재 대통령궁에서 사업 협력에 관한 3건의 양해각서(MOU)와 1건의 본계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체결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참석 하에 송치호 LG상사 대표,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