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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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상세검색

자동차 관세 또 한 달 유예···더 복잡해진 정의선의 셈법

자동차

자동차 관세 또 한 달 유예···더 복잡해진 정의선의 셈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에 한해 멕시코·캐나다를 대상으로 한 25% 관세 부과를 1개월간 유예하면서다. 내달 2일 부과가 예고된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일괄 관세도 국가 또는 업체 협상력에 따라 유예될 여지가 생길 것으로 보여 현대차그룹의 대응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車 관세 유예…완화로 이어지나 5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는 멕시코·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

현대차그룹,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 참가자 모집

자동차

현대차그룹,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개발 체제로의 전환과 차량용 앱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바일 앱 개발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앱 개발 환경과 차량용 앱 마켓을 선보이고 이들과의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3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 'Pleos(플

정의선 회장, 트럼프 해법 찾기 본격화

자동차

정의선 회장, 트럼프 해법 찾기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시계도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현대차 핵심 경영진을 미국으로 보냈다. 지난해 미국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보호 무역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복안이란 평가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성김 현대차 사장

위기론 꿰뚫는 '현대차 DNA=정의선 회장의 뚝심'

자동차

위기론 꿰뚫는 '현대차 DNA=정의선 회장의 뚝심'

'2년 연속 700만대 고지, 미국 판매 신기록'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쓴 현대자동차그룹에 위기론이 번지고 있다. 올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내수 시장 부진 등 다양한 리스크를 안고 있는 만큼 지난해 호실적에도 마냥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제시한 글로벌 판매 목표치는 739만200대다. 지난해 판매량보다 2.2% 늘어났지만, 당초 목표치(744만3000대)보다는 소폭 감소한 것이다. 불확실성이 커진 대내외 경

3년 연속 현장신년회 연 정의선 회장···위기를 기회로 만들 '고객 가치' 강조

자동차

3년 연속 현장신년회 연 정의선 회장···위기를 기회로 만들 '고객 가치' 강조

"작년에 잘 됐으니 올해도 잘 되리라는 낙관적 기대를 할 여유가 우리에게는 없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임직원들을 향해 2025년 결연한 각오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또다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상황에서도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깊은 고민이 느껴졌다. 정의선 회장은 6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신년회를 열고 올해 경영환경에 따른 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그룹 '재무통' 주우정 대표 부임···체질 개선→IPO 수순밟나

건설사

[건설 새얼굴]현대엔지니어링, 그룹 '재무통' 주우정 대표 부임···체질 개선→IPO 수순밟나

주우정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CFO)가 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현대자동차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업계에선 주우정 신임 대표가 단기적으론 원가율 재고 등 체질 개선을, 장기적으로는 기업공개 추진을 위한 방안마련에 힘쓸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통해 주우정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을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실적

4조원 조달해 '100만대 생산'···시장 1위 보인다

자동차

[인도로 가는 현대차①]4조원 조달해 '100만대 생산'···시장 1위 보인다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도를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가 고속 성장하는 '기회의 땅'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린다.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 공략을 가속하면서 이 시장 '1위' 도약은 물론 글로벌 '톱3' 굳히기에 나섰다. 현대차는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법인 기업공개(IPO)를 통해 4조원을 조달해 급성장하는 인도

서울시, 현대차 GBC '55층 2개동' 설계변경 제동

부동산일반

서울시, 현대차 GBC '55층 2개동' 설계변경 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GBC 건립에 대한 설계변경 신청을 받아드리지 않고 원안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최근 현대차그룹에 전달했다. 서울시 측은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과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는 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

GBC 설계변경절차 본격화···최고 55층 2개동 포함 6개동으로 추진

부동산일반

GBC 설계변경절차 본격화···최고 55층 2개동 포함 6개동으로 추진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최고 높이를 55층으로 바꾸는 설계변경을 추진한다. 치솟은 공사비 등 대외여건 변화에 발맞추는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미래먹거리로 꼽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까지 연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달 초 서울시에 GBC 건립에 대한 설계변경신청을 접수했다. 변경안에는 GBC를 55층 2개동과 저층부 4개동으로 짓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설계

정의선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린 미래···수소·PBV·SDV

자동차

[CES 2024]정의선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린 미래···수소·PBV·SDV

"수소사업은 우리의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사명감을 품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수소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모든 면에서 편하게(Ease every way)'를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수소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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