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철강업 불황···슬기롭게 극복하자"
"지난 71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극복의 역사였으며, 현대제철이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현대제철의 방향성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현대제철의 정체성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10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서강현 사장은 전날 창립 71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사업전략 이행 ▲안전 ▲준법 요소 등을 강조했다. 서 사장은 먼저 "올해 전기차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