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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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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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조선, 4개월 연속 중국 제치고 수주량 1위

韓조선, 4개월 연속 중국 제치고 수주량 1위

한국 조선업이 4개월 연속 중국을 제치고 세계 선박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는 8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 100만CGT(33척) 중 74%(74만CGT, 21척)를 수주했다. 이는 중국(26만CGT, 11척)을 제치고 5월 이후 넉 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일본은 지난달 신규 수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8월 누계 수주 실적은 1331만CGT로 지난해 2321만CGT와 비교해 43% 감소했다. 국

韓조선업, 4개월째 수주 세계 1위···‘LNG 운반선’ 최고

韓조선업, 4개월째 수주 세계 1위···‘LNG 운반선’ 최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필두 순항하고 있는 한국 조선업 수주량이 4개월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8월 조선업 수주 실적 및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 100만CGT(표준화물 환산톤수) 중 한국이 73.5%에 달하는 73만5000CGT를 수주했다. 이같은 실적은 올해 5월 이후 4개월 연속 세계 최다 수주량이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물량 3척 중 3척을 모두 수주했고 탱커 14척

조선3사 CEO, 美OTC 영업 나섰지만··· 빈손 귀국

조선3사 CEO, 美OTC 영업 나섰지만··· 빈손 귀국

국내 조선 3사 CEO들이 이번주 ‘해양플랜트 기자재 박람회(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OTC)’에 참석해 영업전에 나섰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최근 유가 상승에 한동안 주춤했던 해양플랜트 대어 수주에 파란불이 켜진 만큼 발주 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사전 물밑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가삼현 사장과 정기선 부사장,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등은 경영진들과

조선3사 1분기 수주戰 치열···누가 웃을까

조선3사 1분기 수주戰 치열···누가 웃을까

연초부터 선박 수주 경쟁이 치열했던 국내 조선 3사가 이달 말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하반기와 연말에 수주가 몰리는 업황 특성상 현대중공업은 올해 연간 흑자 달성에 기대가 크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적자 폭을 줄여나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1분기(1~3월) 경영실적은 영업 흑자 가능성과 적자 지속을 두고 전망이 엇갈린다. 금융정보업체

韓선박 1분기 세계 수주량 28%···중국 이어 2위

韓선박 1분기 세계 수주량 28%···중국 이어 2위

올해 1분기 한국의 선박 전세계 수주량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8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573만CGT(196척) 중 한국은 162만CGT(35척) 28%로 중국에 이어 2위를 나타냈다. 중국은 258만CGT(106척) 45%를 수주했다. 중국과 한국 다음으로는 이탈리아 78만CGT(10척) 14%, 일본 47만CGT(20척) 8% 순이다. 지난 3월 세계 선박 발주량은 전월의 90만CGT(28척)보다 141만CGT 증가한 231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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