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모빌리티 변화···‘車 일체형 전동스쿠터’ 2021년 상용화
현대·기아자동차가 모빌리티의 변화에 앞장선다. 자동차 빌트인 타입 전동 스쿠터를 공개하고 소비자를 위해 2021년부터 출시될 신차에 전동 스쿠터 선택 사양 탑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차량에 탑재된 전동 스쿠터는 차량의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활용해 자동으로 충전되고 사용자는 목적지에서 충전된 전동 스쿠터를 꺼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가 이처럼 빌트인 타입 전동 스쿠터를 개발한 것은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