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뉴, 나만의 개성 표출···‘티볼리·트랙스’ 경합
현대자동차가 11일 엔트리 SUV 베뉴를 공식 출시했다. 베뉴는 경쟁 모델로 꼽히고 있는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와 경쟁 구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베뉴,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모두 개인의 개성 표출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티볼리와 트랙스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내놓은 상황에서 후발주자인 베뉴의 추격 또한 관전 포인트다. 베뉴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 만원(수동변속기), 1620만원(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