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팀 경제위기 돌파할까?
스포츠팀에 스타 플레이어가 없다는 것은 일장일단이 있다. 끈끈한 팀워크와 응집력을 갖고 전반적인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위기에 나설 해결사가 없다는 것은 약점이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 컨트롤타워인 현오석 경제팀이 바로 이 같은 상황이다. ◇‘스타’ 부재한 경제팀 첫 작품 ‘호평’현오석 경제부총리는 1급 공직자 출신이지만 장·차관 자리에 한 번도 올라본 적이 없다. 내각을 거치지 않은 최초의 부총리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