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혈관질환·당뇨 없는 한국인 최적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 나왔다
혈관질환, 당뇨병이 없는 한국인에서 최적의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혈관질환, 당뇨병이 없는 한국인이 약물치료 후 LDL 콜레스테롤을 120미만으로 유지하면 140보다 높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22% 낮다고 23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대사'(Metabolism)에 게재됐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