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제정책]서별관·녹실회의 부활···‘소통’에 총력
정부가 ‘서별관회의’의 부활을 예고한데 이어 개발연대의 ‘녹실(綠室)회의’와 성격이 비슷한 비공식적인 협의채널을 가동한다. 또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 간 주례모임 역시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언론사 경제부장들에게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미리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회의체 또는 협의채널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홍 부총리는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매주 금요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