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자책골 데뷔 10년만에 '첫 경험' 팀 충격패
호날두(28)가 자책골을 터트렸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자책골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한테 충격의 패배를 안겼다.2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호날두가 자책골을 기록했다.레알 마드리드는 홈팀 그라나다를 맞아 전반 22분 상대 왼쪽 코너킥 때 골지역에 있던 호날두가 헤딩을 했으나 공이 잘못 맞아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가면서 먼저 골을 내줬다.결국 이 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