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호랑이 오빠 얼쑤’ 무대
“덩따기 덩따 얼쑤!” 신나는 타령장단 놀이극인 장난꾸러기 호랑이 얼쑤의 좌충우돌 효도이야기가 전통문화관을 찾는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5월 가족연희마당의 마지막 무대로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극단 신명나게의 ‘호랑이 오빠 얼쑤’를 준비했다. ‘호랑이 오빠 얼쑤’는 난타와 피아노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국악 뮤지컬로,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직접 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