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기름진 명절 뒤 건강 위협하는 ‘이것’···어떻게 잡나?
전, 찜, 탕 등 명절 음식에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지난 설 연휴동안 식탁 위에 고기가 끊이질 않았다면 한동안은 식단 구성에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육류와 같이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을수록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호모시스테인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소화될 때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데요. 이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농도가 높으면 심혈관질환 및 치매 위험 등도 함께 높아진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