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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또 부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주인 찾기 난항
매각을 추진 중인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유력 후보들이 연이어 인수설을 부인하는 가운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분할매각 진행 과정에 시선이 모인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1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쿠팡이 홈플러스 모회사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협상에 나섰다는 일부 보도를 공식 부인한 것이다. 매각을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