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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호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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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홍경호 회장 프리미엄 도넛 인기에 함박웃음

굽네 홍경호 회장 프리미엄 도넛 인기에 함박웃음

홍경호 지앤푸드(굽네치킨) 회장의 부인 임지남 씨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도넛 ‘랜디스도넛’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사업 초기 지앤푸드의 지원을 받으며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최근에는 프리미엄 도넛 열풍에 힘입어 빠르게 매장수를 늘리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랜디스도넛은 조만간 서울 종로구 북촌로(안국동)에 5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새 매장이 자리한 곳은 안국역 3번 출구 인근으로, 프리미엄 도넛 브랜드를 인기를 얻

‘굽네치킨’  역성장인데 ··· ‘배당잔치’ 오너일가 지갑 ‘두둑’

‘굽네치킨’ 역성장인데 ··· ‘배당잔치’ 오너일가 지갑 ‘두둑’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오너일가의 지갑을 채웠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앤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55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55% 증가, 16.56%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1억원에서 60억원으로 25.88% 줄었다.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도 배당금은 2018년과 동일한 20억원을 유지했다. 당

“역지사지 경영철학이 성공을 구웠죠”

“역지사지 경영철학이 성공을 구웠죠”

홍경호 지엔푸드 회장은 20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자본금으로 지난 2005년 3월 김포에 처음 오븐구이 통닭집을 열었다. 쓰러져가던 치킨집을 리뉴얼한 것이다. 굽네치킨은 이렇게 시작됐다. 패스트푸드 업체 수퍼바이저로 10년을 근무한 그의 경험은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손꼽히는 최고 경영자로 만들었다.홍경호 회장은 직접 가게를 열고 자신만의 메뉴를 개발하겠다는 꿈을 갖고 창업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당시의 치킨업계의 판도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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