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SNS에 저격 글?··· “버스정류장 같은 팀 아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저격 글을 올렸다. 2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8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 시간부터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해왔다. 결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최고의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건 사실이나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이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다"라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