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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사업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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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어인천, '4700억원 규모' 아시아나 화물 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항공·해운

대한항공·에어인천, '4700억원 규모' 아시아나 화물 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과 매각 기본합의서(MA)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에어인천을 화물매각거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화물매각거래의 구조, 일정, 조건 및 기타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에어인천과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사업 매각 거래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인천 사이에서 교부금 물적분할합병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안' 가결···EU 합병 승인 기대감 커졌다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안' 가결···EU 합병 승인 기대감 커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에 한 발짝 다가섰다.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부 매각을 결정하면서 EU(유럽연합)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승인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다만 미국, 일본 등 남은 국가들의 승인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해 내년까지 진통이 계속될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화물사업부 매각 안건을 결의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결정···기업결합 심사 속도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결정···기업결합 심사 속도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사업 매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의 기업결합 시정조치안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시정조치안의 주요내용은 기업결합 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이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 참석한 5명의 이사(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찬성 3명, 반대 1명, 기권

아시아나항공 '화물매각' 논의 장고···늦어도 내일 결정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화물매각' 논의 장고···늦어도 내일 결정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논의하는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좀처럼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3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시작된 이사회는 이날 오후 한때 정회했다가 오후 6시께 속개했다. 일부 이사들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동의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한 결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최종 결과는 이날 밤늦게, 늦어도 오는 31일 오전 중에 나올 전망이다. 이날 결론이 나더라도 곧바로 공시를 통한 결과 발표는 어려

아시아나항공, 30일 이사회서 화물매각 여부 결정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30일 이사회서 화물매각 여부 결정

아시아나항공이 다음주 이사회를 열고 화물사업부 매각 여부를 결정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정정공시를 내고 "오는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현재 진행 중인 기업결합심사와 관련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에 대한 동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사업 매각안 논의와 관련해 지난 6일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해명공시를

한진칼, 대한항공 호실적에 내년 상표권 사용료 50% 더 받는다

한진칼, 대한항공 호실적에 내년 상표권 사용료 50% 더 받는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내년 상표권 사용료를 50% 가까이 올렸다. 글로벌 물류대란 장기화로 대한항공의 화물사업이 호실적을 이어가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 차례 깎아준 브랜드료를 제값에 받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6일 재계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한진칼에 지불해야 할 내년도 상표권 사용료를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한진칼 상표권 499개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조원태 회장, 1년 건너뛴 대한항공 승진인사 올해는?

조원태 회장, 1년 건너뛴 대한항공 승진인사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흑자경영을 이어가는 대한항공이 올해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의 경우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일부 임원들의 보직이동만 실시한 바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2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3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843억원보다 281.5% 급증했다. 순이익도 흑자전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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