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리엔케이' 살리는 코웨이···미운 오리서 백조 될까
코웨이가 코스메틱 브랜드 '리엔케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화장품 부문을 따로 떼어내기로 결정한 가운데 관련 사업이 '아픈 손가락'에서 '효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웨이는 오는 5월 환경가전 사업부문에 포함돼 있던 화장품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리엔케이코스메틱'을 새롭게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화장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전문성 제고와 개발역량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