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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확진학생 시험응시는?···"5월말 격리의무 없어지면 허용"
올해 3월 새학기 들어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가 5월 1일부터는 시도교육청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바뀐다. 원격수업이 종료되고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를 하게 되며, 교과활동뿐 아니라 수학여행·체험학습과 같은 비교과 활동도 전면 재개된다. 다음은 교육부가 20일 발표한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5월 1일부터 등교 전 선제검사가 교육청 자율 실시라는 말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