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변혁 원년’ 선포···송호성 사장 영업익 ‘3.5兆’ 이끈다(종합)
기아가 전기차 및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브랜드를 통해 ‘기아 대변혁 원년’ 선포로 수익성을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중장기 전략을 통해 올해 목표 292만2000대 판매, 매출액 65.6조, 영업이익 3.5조원을 달성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기아는 9일 온라인을 통해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