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 대중교통·환승역사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불검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3월 공사의 모든 대중교통과 환승역사 4개소에서 308개의 환경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불검출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체 방역활동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얻어 지난 2월 1일부터 약 2개월간 실시됐다. 시료 채취 지점은 역사 71개소(발매기, 승강기, 화장실 및 위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