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상가포르? 5월 중순·6월 초?··· 뜸들이는 北美대화 왜?
역사적인 ‘2018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물꼬가 튼 북미정상회담이 연일 제자리걸음 중인 모양새다. 당초 5월 중순쯤 예정됐던 북미대화는 오는 6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정치권과 외교권에서 제기됐고, 공동경비구역(JSA) 내 판문점과 싱가포르 등 북미대화 개최 장소 역시 베일에 가려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북미대화 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점이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