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위, 2분기 공적자금 5266억원 회수···누적 회수액 122.1조원
금융위원회가 올해 2분기 5266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하며 누적 회수액이 122조1000억원, 회수율이 72.4%에 달했다. 예금보험공사와 국책은행의 배당금 수령이 실적 상승에 기여했으며, 최근 수년간 정체된 회수 흐름이 올해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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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분기 공적자금 5266억원 회수···누적 회수액 122.1조원
금융위원회가 올해 2분기 5266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하며 누적 회수액이 122조1000억원, 회수율이 72.4%에 달했다. 예금보험공사와 국책은행의 배당금 수령이 실적 상승에 기여했으며, 최근 수년간 정체된 회수 흐름이 올해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올 3분기 공적자금 2261억원 회수 ‘회수율 65.7%’ 달성
금융위원회는 2일 올해 3분기말 기준 공적자금 회수율이 65.9%(111조1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회수율 65.7%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금융위는 이날 ‘2015년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통해 3분기 중 2261억원의 공정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수액 2261억원은 예금보험 공사가 출자에 따라 받은 배당금 이다. 이에 따라 지난 1997년 1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지원된 공적자금 총 168조7000억원 가운데 111조1000억원이 회수된 것으로
지난해 구조조정기금 회수율 105%로 성공적 운용 종료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된 구조조정기금(공적자금Ⅱ)이 지난해 12월 회수율 105.9% 수준을 기록하며 운용을 종료했다.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09년 6월∼2014년 12월중 총 6조1693억원을 지원했으며 이중 6조5359억원을 회수했다. 구조조정기금은 지난해 총 1조8305억원을 회수했으며 회수율은 2013년말 대비 29.7%포인트 상승했다.지난해 4분기 중 회수금은 1조923억원이며 부실채권 정리(8931억원), 출자금 및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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