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BNK금융 "경영승계 절차, 모범관행에 의해 원칙대로 진행"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선임 절차를 모범관행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 중이다. 최종 후보는 중장기 가치와 주주이익 극대화 역량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임추위는 주주 의견을 반영하고, ROE 10% 등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실현할 후보를 추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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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BNK금융 "경영승계 절차, 모범관행에 의해 원칙대로 진행"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선임 절차를 모범관행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 중이다. 최종 후보는 중장기 가치와 주주이익 극대화 역량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임추위는 주주 의견을 반영하고, ROE 10% 등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실현할 후보를 추천할 방침이다.
금융일반
라이프자산운용, BNK금융에 주주서한···회장 선임 절차 지적
라이프자산운용이 BNK금융지주에 회장 선임 절차의 즉각 중단과 내년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및 임추위 전면 재구성을 요청했다. 절차 투명성 부족과 밀실 경영을 비판하며 주주권익과 기업가치 훼손을 경고했다. 임추위는 당장 회장 후보 추천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BNK금융 회장 선출 절차 특이···문제 땐 수시검사"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 논란이 발생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접수 기간 및 이사회 구성 등 특이점을 지적하며, 문제가 발견될 시 수시검사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배구조 모범관행과 내부통제 강화 방침을 업계에 전달하며, 공공성 훼손을 우려했다.
은행
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금융권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회장 신규 선임에서부터 사외이사 교체, 배당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17일 BNK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3일 신한금융, 24일 KB·우리·하나금융, 30일 JB금융지주 등이 잇따라 주총을 개최한다. 주총 안건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새 회장 선임안이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이 회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신임 회장 후보로 추천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