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정치 리스크에 횡령까지 터진 서희건설···날벼락 맞은 주주들 분노 폭발 서희건설은 김건희 리스크와 현직 부사장의 13억대 횡령 사건이 겹치며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정치적 사건 연루와 내부 비리로 코스닥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르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에 소액주주들이 오너 일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