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효성캐피탈, 74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효성은 자회사 효성캐피탈이 74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19만2969주로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공시]효성캐피탈, 74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효성은 자회사 효성캐피탈이 74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19만2969주로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시]효성, 효성캐피탈 주식 전량 3752억원에 처분 결정
효성은 자회사 효성캐피탈 주식 884만154주 전량을 3752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효성캐피탈 주식 처분은 지주회사의 행위제한규정 위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월 28일이다. 효성 측은 “2019년 1월 1일자로 지주회사 전환 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의 행위제한규정 위반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자회사인 효성캐피탈 주식을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 유한회사에 처분한다”고
효성캐피탈, ‘금융소비자보호헌장’ 발표···임직원 서비스 마인드 개선
효성 금융전문계열사 효성캐피탈이 소비자 중심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나선다. 27일 효성캐피탈은 최근 임직원 서비스 마인드를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전사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금융사의 개인정보유출 등으로 소비자가 불안해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차단하고 임직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했다. 보호헌장은 ▲신속하고 공정한 일처리 ▲불합
효성캐피탈, 망분리시스템 구축으로 보안 강화
효성 금융전문계열사 효성캐피탈이 사내 인트라넷인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망(Network)분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효성캐피탈은 전산센터의 사내망과 외부망을 분리함으로써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내부 정보유출과 자료파손 등 문제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산센터 외 공간에서 내부서버와 외부서버 사이에 자료 교환이 필요할 경우 문서를 암호화하거나 사전 승인을 받아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효성캐피탈, 대출상품 대거 출시··· 신규고객 확보 나서
효성캐피탈이 새로운 대출상품을 대거 출시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효성캐피탈은 오는 11일 주식을 담보로 하는 주식매입자금 대출상품인 ‘TOP스탁론’의 신규 상품인 ‘제로(Zero)스탁론’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제로스탁론은 대출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으로 단기, 소액 자금 운용에 유리한 고객 맞춤형 상품이다. 특히 고객의 운영 자금의 상황과 기호에 따라 금리를 택일하여 대출 받을 수 있다.효성캐피탈은 증권사 HTS (Home Tra
[국감]민병두 의원 “효성캐피탈, 셀프 대출 했다” 질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1일 “효성캐피탈이 오너의 아들에게 매년 130억원 가량을 대출해줬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효성캐피탈이 오너의 아들들에게 2008년에 130억, 2009년에도 130억, 2012년에도 30~40억원 가량을 대출해 줬다”며 “이건 셀프 대출 아니냐”고 따졌다.대주주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대출해주는 것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이라는 지적도 덧붙였다.민 의원은 또 “임원 자격도 없는 이들이 이사회에 참석해 의결권을
[국감]효성캐피탈, 효성家 사금고?···조석래 회장 등에 1조2000억 대출
효성 오너家에 대한 대출 논란을 촉발시킨 효성캐피탈이 지난 10년간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일가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에 1조2000억원 가량을 대출해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은 3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은 지난 2004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조 회장 등에 모두 1조2341억을 대출해줬다. 이중 효성캐피탈이 조 회장의 세아들인 현준·현문·현상 씨에게 대출해준 금액은 598회에 걸쳐 4152억
금감원 효성그룹 오너일가 차명계좌 의혹···효성캐피탈 특별검사
금융감독원이 효성캐피탈에 대해 특별검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석래 효성그룹 총수 일가의 차명대출 의혹에 대한 조사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조 회장 일가가 효성캐피탈에서 회사 임원 명의로 수십억원의 차명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중으로 특별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 4~5월 효성캐피탈에 대해 종합검사를 벌였지만 오너 일가의 대출 여부에 대해서는 찾지 못했다. 다만 이사회에서 일부 절차를 어겨 과태료 부과 등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