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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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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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92억원 수령

재계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92억원 수령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92억원을 받았다. 조 회장의 동생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특별공로금을 포함해 280억원을 수령했다. 13일 효성이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지난해 급여 58억원, 상여 33억8300만원 등 총 91억8300만원을 받았다. 효성 측은 상여 산정 이유에 대해 "경쟁이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기존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그룹의 비즈니스 성장을 리드

효성, 지난해 영업익 2211억원···전년대비 283.5%↑

에너지·화학

효성, 지난해 영업익 2211억원···전년대비 283.5%↑

효성의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영향이 컸다. 효성은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2728억원, 영업이익 221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에 비하면 각각 23%, 283.5% 늘어난 규모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 증가한 7101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956.8% 늘어난 1295억원을 달성했다. 효성은 실적과 관련해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등 주요 관계

조현준 효성 회장 "각 사업부, 컨틴전시 플랜 마련하라"

에너지·화학

[신년사]조현준 효성 회장 "각 사업부, 컨틴전시 플랜 마련하라"

조현준 효성 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소통으로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신뢰받는 백년 효성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효성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조현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우리는 지금 우리의 생존과 미래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리 심각한 위기 속에서도 치밀하게

효성벤처스, 1000억원 규모 투자펀드 설립

에너지·화학

효성벤처스, 1000억원 규모 투자펀드 설립

효성벤처스가 지난해에 이어 10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설립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효성벤처스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스타트업코리아 효성 딥테크벤처 투자조합' 펀드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도로 결성돼 효성그룹이 700억원,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가 300억원을 출자해 총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펀드는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로봇, 사이버보안, 시스템반도체, 빅데이터·AI

조현준 회장의 묘수, "아끼던 '알짜 회사' 지켰다"

에너지·화학

조현준 회장의 묘수, "아끼던 '알짜 회사' 지켰다"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매각 결렬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계열사 '인수합병(M&A)' 묘수를 내면서 효성화학 재무안전성과 효성티앤씨 신성장동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티앤씨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부문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내달 23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인수 안건을 의결해 이르면 1월 말까지 최종 인수 완료될 예정이다. 인수가는 총 9200억

효성, 김태형 부사장 등 31명 승진···"글로벌 인사 전진 배치"

에너지·화학

효성, 김태형 부사장 등 31명 승진···"글로벌 인사 전진 배치"

효성이 28일 김태형 효성굿스프링스 대표이사의 부사장 승진과 8명의 신규 임원 선임 등 총 31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회사의 이익극대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 상황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사들이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실무급 임원을 전진 배치하며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위기 극복을 견인할 수 있는 인사들을 발탁했다. 부사장으로

효성그룹

인사/부음

[인사]효성그룹

효성굿스프링스 ▲부사장 : HGS PU장 김태형 ◇㈜효성 ▲전무 : 재무본부 IR 담당 이태근, 커뮤니케이션실 CSR 담당 이반석, 재무본부 내부회계제도 담당 김용근 ▲상무A : 지원본부 인사 담당 정성훈 ▲상무B : 중공업연구소 HVDC연구팀장 정홍주, 생산기술센터 CAE팀장 조부영 ◇효성티앤씨 ▲전무 : 중국 가흥·취저우·닝샤 스판덱스 생산총괄 안준모, 밀라노법인장 이인덕 ▲상무A : 터키법인 영업 담당 손해성, 경영전략실 경

'효성화학 특수가스' 계열사 매각 소식에 주가 급락···주주들 '부글부글'

종목

'효성화학 특수가스' 계열사 매각 소식에 주가 급락···주주들 '부글부글'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 HS효성첨단소재 등 효성 계열사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매각을 추진하는 효성그룹이 이번 거래를 그룹 내부에서 소화하려는 작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계열사 주주들 사이에선 대출, 유상증자 등 인수 자금 조달로 인한 재무 부담 가중과 주주가치 희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25일 효성티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4.45% 내린 2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S효성첨단소재와 효

조현준 "바이오를 미래 먹거리로"···효성티앤씨, 글로벌 친환경 시장 '정조준'

친환경

조현준 "바이오를 미래 먹거리로"···효성티앤씨, 글로벌 친환경 시장 '정조준'

효성이 조현준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 신경을 쏟고 있다. 12일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주요 거래처, 화학 브랜드 업체와 협업을 확대하고 바이오 BDO(부탄다이올)를 활용한 기능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등 시장 공략에 주력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조현준 회장의 방침에 따른 행보다. 그간 조 회장은 "기존 화석 원료를 친환경 원료로 전환하는 바이오 사업은 100년 효성의 핵심 주축

16년간 '5조원' 쏟아붓는다···조현준 회장에게 베트남이란

에너지·화학

16년간 '5조원' 쏟아붓는다···조현준 회장에게 베트남이란

"100년 효성의 미래를 베트남에서 열겠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변함없는 베트남 사랑을 드러냈다. 100년 효성의 거점으로 '베트남'을 지목한 조 회장은 다시 한 번 대규모 현지 투자를 약속하면서 굳건한 파트너십을 지켰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최근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권력 서열 3위' 팜 민 찐 총리를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의 면담은 올해만 벌써 2번째다. 조 회장은 지난 7월 팜 총리가 방한했을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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