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포스트 최정우 윤곽]정통 철강맨과 화학·첨단소재 CEO의 대결
예상을 깬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군에 관심이 쏠린다. 6명으로 압축된 이번 파이널리스트에는 그동안 재계 안팎에서 거론되지 않은 인물이 다수 포함됐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선임을 담당한 CEO후보추천위(후추위)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사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