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양군에 휴양소 건립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5일 충남 청양군 폐교부지에서 휴양소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구는 구민들의 다양한 여가욕구 총족과 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매도시 폐교를 활용한 휴양소 건립사업을 추진해왔다. 영등포구 최초의 자체 휴양소이면서 구민을 위한 휴양소다. 구는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난해 9월 자매도시인 충남 청양군에 소재하는 폐교(청산로 690-13, 구 대치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했다. 총 40억7,8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