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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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검색결과

[총 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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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지난해 영업익 907억원···사상 첫 연간 흑자 달성

금융일반

토스, 지난해 영업익 907억원···사상 첫 연간 흑자 달성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는 사용자 기반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수익(연결 기준) 1조95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2.7% 증가한 수치다. 특히 토스의 주요 서비스와 함께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컴, 토스인슈어런스 등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이 돋보였다. 토스는 '슈퍼앱' 전략 하에 각 사업 부문별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계열사 간

적자 폭 줄인 LG디스플레이, 올해 흑자전환 성큼

전기·전자

적자 폭 줄인 LG디스플레이, 올해 흑자전환 성큼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8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전년 대비 손실 규모는 2조원 가량 줄였다. 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에서도 적자 고리를 끊어내고 흑자 전환을 이뤄낼 것이라 내다본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2024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26조6153억원, 영업손실 5606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손실을 벗어나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831억원 영업익···1년 만에 흑자전환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831억원 영업익···1년 만에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8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전년 대비 손실 규모는 2조원 가량 줄였다. LG디스플레이가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26조 6153억원, 영업손실 5606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가 가시화되며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대비 7%p 확대된 55%를 기록했다. 손익

토스증권, 2분기 순이익 224억원···4분기 연속 흑자

증권·자산운용사

토스증권, 2분기 순이익 224억원···4분기 연속 흑자

토스증권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83억원, 순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2분기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4분기 연속 흑자 달성이다. 토스증권은 올 상반기 기준 3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연간 예상치를 반기 만에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한 1751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올 상반기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 성장이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해외주식 거래대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건설사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GS건설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어갔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138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9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GS건설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지난해 대규모 결산 손실을 반영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한 탓이 크다. GS건설은 지난해 4월

다올투자증권, 2분기 연속 흑자···황준호式 체질개선 효과 빛났다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2분기 연속 흑자···황준호式 체질개선 효과 빛났다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달성하면서 영업 정상화를 위한 황준호 대표의 체질 개선 역량이 돋보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51억원으로 3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진

"D램 1년 만에 흑자"···삼성전자 반도체, 부활 신호탄

전기·전자

"D램 1년 만에 흑자"···삼성전자 반도체, 부활 신호탄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2023년 한 해 15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반기 접어들어 본격화한 감산 효과로 D램 실적이 반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면서 이 회사가 혹한기를 벗어난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책임지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은 작년 4분기 매출 21조6900억원, 영업적자 2조1800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연간 적자는 14조8700억원으로

컬리, 계획된 적자 개선에 첫 EBITDA 월간 흑자

채널

컬리, 계획된 적자 개선에 첫 EBITDA 월간 흑자

컬리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해 12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1월 회사 설립 이후 9년 만에 달성한 첫 월간 흑자다. 컬리는 월 EBITDA 흑자가 일시적 효과가 아닌 계획된 구조적 개선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작년 12월 EBITDA 흑자는 전년(2022년) 12월 대비 약 1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매출, 비용 등 손익 관련 지표가 개선된 영향이다. 직접물

슈퍼사이클 진입한 K-조선···하반기 연속 흑자 기대감

중공업·방산

슈퍼사이클 진입한 K-조선···하반기 연속 흑자 기대감

최근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국내 조선사들이 연속 흑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밝은 업황과 고공행진하는 신조선가, 수주 릴레이에 힘입어 실적 안정권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해 1~3분기 각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밝은 업황이 최근 적극적으로 반영된 데 따른 결과다. 3사 중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올해 1분기(196억원)를 기점으

K-조선, '흑자 완전체' 성공···한화오션 12분기 만에 흑자(종합)

중공업·방산

K-조선, '흑자 완전체' 성공···한화오션 12분기 만에 흑자(종합)

국내 조선 3사가 한화오션의 3분기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나란히 연내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3년 치 일감을 두둑히 쌓은 3사는 남은 하반기 카타르 물량 수주와 실적 안정권에 진입한다는 입장이다. 부채 비율도 낮아졌다…출범 후 첫 흑자 '쾌거' 한화오션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9169억원, 영업이익 741억원, 당기순이익 231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이번 흑자 전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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