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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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검색결과

[총 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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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2분기 순이익 224억원···4분기 연속 흑자

증권·자산운용사

토스증권, 2분기 순이익 224억원···4분기 연속 흑자

토스증권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83억원, 순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2분기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4분기 연속 흑자 달성이다. 토스증권은 올 상반기 기준 3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연간 예상치를 반기 만에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한 1751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올 상반기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 성장이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해외주식 거래대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건설사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GS건설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어갔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138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9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GS건설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지난해 대규모 결산 손실을 반영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한 탓이 크다. GS건설은 지난해 4월

6월 1~10일 수출 4.7% 감소...무역적자 8억 달러 넘어

일반

6월 1~10일 수출 4.7% 감소...무역적자 8억 달러 넘어

6월 초순 열흘간 수출이 작년보다 5%가량 줄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관세청 발표 결과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45억8천3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2%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0일로 작년(7.0일)보다 하루 적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54억1천2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7.4%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

다올투자증권, 2분기 연속 흑자···황준호式 체질개선 효과 빛났다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2분기 연속 흑자···황준호式 체질개선 효과 빛났다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달성하면서 영업 정상화를 위한 황준호 대표의 체질 개선 역량이 돋보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51억원으로 3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진

"D램 1년 만에 흑자"···삼성전자 반도체, 부활 신호탄

전기·전자

"D램 1년 만에 흑자"···삼성전자 반도체, 부활 신호탄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2023년 한 해 15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반기 접어들어 본격화한 감산 효과로 D램 실적이 반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면서 이 회사가 혹한기를 벗어난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책임지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은 작년 4분기 매출 21조6900억원, 영업적자 2조1800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연간 적자는 14조8700억원으로

컬리, 계획된 적자 개선에 첫 EBITDA 월간 흑자

채널

컬리, 계획된 적자 개선에 첫 EBITDA 월간 흑자

컬리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해 12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1월 회사 설립 이후 9년 만에 달성한 첫 월간 흑자다. 컬리는 월 EBITDA 흑자가 일시적 효과가 아닌 계획된 구조적 개선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작년 12월 EBITDA 흑자는 전년(2022년) 12월 대비 약 1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매출, 비용 등 손익 관련 지표가 개선된 영향이다. 직접물

슈퍼사이클 진입한 K-조선···하반기 연속 흑자 기대감

중공업·방산

슈퍼사이클 진입한 K-조선···하반기 연속 흑자 기대감

최근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국내 조선사들이 연속 흑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밝은 업황과 고공행진하는 신조선가, 수주 릴레이에 힘입어 실적 안정권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해 1~3분기 각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밝은 업황이 최근 적극적으로 반영된 데 따른 결과다. 3사 중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올해 1분기(196억원)를 기점으

K-조선, '흑자 완전체' 성공···한화오션 12분기 만에 흑자(종합)

중공업·방산

K-조선, '흑자 완전체' 성공···한화오션 12분기 만에 흑자(종합)

국내 조선 3사가 한화오션의 3분기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나란히 연내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3년 치 일감을 두둑히 쌓은 3사는 남은 하반기 카타르 물량 수주와 실적 안정권에 진입한다는 입장이다. 부채 비율도 낮아졌다…출범 후 첫 흑자 '쾌거' 한화오션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9169억원, 영업이익 741억원, 당기순이익 231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이번 흑자 전환은

'삼성전자도 실패했는데···' 94분기 연속 흑자 낸 기업들 어디?

비즈

[카드뉴스]'삼성전자도 실패했는데···' 94분기 연속 흑자 낸 기업들 어디?

세계적인 경제·사회 위기가 발생하면 많은 기업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2008년 국제 금융 위기, 2020년 코로나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경제 위기까지, 많은 위험이 기업들을 덮쳐오고 있는데요. 무역국가인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세계적인 위기의 영향을 받습니다. 활로를 찾지 못한 기업들은 실적이 추락하거나 문을 닫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러한 위기들 속에서도 꾸준히 흑자를 낸 기업들이 있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

8월 무역수지 8억7천만달러 흑자···수출액 8.4%↓

일반

8월 무역수지 8억7천만달러 흑자···수출액 8.4%↓

한국 무역수지가 8월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11개월째 감소했지만,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내린 데 따른 영향으로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들면서 무역 흑자가 이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8월 무역수지는 8억7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냈다가, 지난 6월부터 흑자를 보이고 있다. 8월 수출액은 518억7천만달러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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