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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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2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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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RPG '히트2' 일본 데뷔

게임

넥슨 MMORPG '히트2' 일본 데뷔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의 일본 서비스를 1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히트2는 이날 자정부터 일본 서비스명 'HIT : The World'(히트 더 월드)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총 15개 서버에서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로', '메이' 등 현지 전용 펫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히트2는 원작 'HIT' 세계관

우량기업부 승격한 넥슨게임즈···게임·임대사업 '쌍끌이'

게임

우량기업부 승격한 넥슨게임즈···게임·임대사업 '쌍끌이'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지난해 게임, 임대사업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며 '우량 기업부'로 승격했다. 올해는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다수의 신작을 더 해 성장 가속 페달을 밟을 방침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중견 기업부에서 우량 기업부로 승격했다. 우량 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6개월 평균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 3% 이상 또는 평균 순이익 300억원 △최

"韓 폰게이머, 매주 1374억 썼다···코로나19 전보다 20%↑"

IT일반

"韓 폰게이머, 매주 1374억 썼다···코로나19 전보다 20%↑"

지난 3분기(7~9월) 국내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주당 1300억원이 넘는 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시기보다 20%가량 많은 수준으로, 팬데믹 속에서도 게임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는 방증이다. 데이터·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는 24일 '2022년 3분기 모바일게임 결산'(안드로이드+iOS)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기간 국내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지출한 금액은 주당

'던파모바일·히트2' 흥행에 나홀로 웃는 넥슨···이제 유저 챙긴다

IT일반

'던파모바일·히트2' 흥행에 나홀로 웃는 넥슨···이제 유저 챙긴다

넥슨이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히트2'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하반기도 한숨을 돌릴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실적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넥슨은 유저 친화적 경영을 통해 이미지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혜를 봤던 국내 게임 시장이 엔데믹 이후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임계 맏형 3N(엔씨, 넥슨, 넷마블) 중 넷마블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으며 컴투스, 펄어비

엇갈린 '대형 IP 신작' 성적표···넥슨 '웃고' 넷마블·컴투스·라인 '울고'

IT일반

엇갈린 '대형 IP 신작' 성적표···넥슨 '웃고' 넷마블·컴투스·라인 '울고'

넥슨과 넷마블·컴투스·라인게임즈가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형 신작으로 하반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그러나 넥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를 제외하고는 출시 한 달새 매출 순위가 빠르게 뒷걸음질 치고 있어, 업계에서는 초반 '반짝 흥행'에 그치는 게 아니냐고 우려한다. 19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출시된 넥슨 히트2의 이날 양대 앱마켓(구글·애플) 매출 순위는 모두 2위다. 히트2

'그림자 경영' 넥슨 우려 잠재운 박용현, 히트2로 성장 이끈다

IT일반

'그림자 경영' 넥슨 우려 잠재운 박용현, 히트2로 성장 이끈다

고(故)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제기됐던 넥슨 위기론이 보기 좋게 사그라지는 모습이다.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내놓은 히트2가 흥행몰이를 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잇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내년에도 다수의 신작을 통해 그룹 전반의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가 남긴 넥슨의 지주회사 NXC 지분 67.49%가 유가족들에게 상속됐다. 이번 상속으로 배우자 유정현 NXC 감사의 지

"신작 효과도 사라졌다"···게임주 끝모를 추락

"신작 효과도 사라졌다"···게임주 끝모를 추락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과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게임 관련 종목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게임사들의 한가닥 희망이었던 신작 게임들이 하반기 들어서 속속 출시되고 있으나 운영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주가 흐름을 바꾸기에는 다소 미흡해 보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0.2%(100원) 하락한 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우마무스메'가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에 힘 싣는 넥슨···하반기 글로벌 시장 정조준

IT일반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에 힘 싣는 넥슨···하반기 글로벌 시장 정조준

넥슨이 박용현 대표가 이끄는 개발자회사 넥슨게임즈에 힘을 실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3월 말 합병을 마무리한 넥슨게임즈는 내부 조직을 재정비하고, 하반기 주요 히트작을 선보여 국내 대표 개발 게임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개발자회사 넥슨게임즈가 하반기 히트2, 베일드 엑스퍼트 등 신작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3월 31일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병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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